위엠비-엑솔, IT 솔루션 공급 및 공동 마케팅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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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4.05본문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 위엠비가 지난 12일에 빅데이터 분산처리 전문기업 엑솔과 전략적 사업 제휴 협약식을 갖고 솔루션 공급 및 프로젝트 지원, 상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24일 밝혔다.
엑솔은 글로벌 마켓쉐어 1위인 헤이즐케스트 IMCP(In-Memory Computing Platform) 솔루션의 국내 총판사로 국내 금융기관과 다수의 정부 주요 부처 및 공공기관에 많은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엠비는 주력분야인 디지털 트윈 및 IT 통합 모니터링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엑솔은 데이터 관리 및 관제 영역에서 지속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예상 된다.
최병청 위엠비 대표는 “양사간의 협약을 기반으로 이어질 적극적인 비즈니스협력은 양사의 미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해 보다 나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위엠비는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트윈·AI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고객의 다양한 업무 현장에서 발생되는 환경, 에너지, 안전, 재난·재해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