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 15회 도쿄 '월드스마트 에너지위크'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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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03.08본문
▲ 위엠비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월드스마트 에너지위크'에 참가해 사물 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재난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전력구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제 솔루션 전문 기업인 위엠비가 지난 2월 27일부터 3월 1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월드스마트 에너지위크'에 참가해
사물 인터넷(IoT) 기반의 지능형 재난 관리 시스템인 '스마트 전력구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위엠비의 '스마트 전력구 관리 시스템'은 IoT 기술을 활용해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3D 시각화를 통해 취약점의 위치 파악이 용이할 뿐아니라 설비 제어로
전력구 내 설비 고장 사전 예지 및 대규모 정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담당자가 현장에 직접 가지 않고도 현상을 파악해 조치함으로써 효율적인 전력구 관리가
가능하다.
월드스마트 에너지위크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스마트 전력구 관리 시스템'의 실제와 유사한 3D 시각화 구현 및 실시간 데이터 연동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제품 도입 및 파트너십에 대한 문의도 상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위엠비 측은 "스마트 전력구 관리 시스템이 빅데이터 기반 분석과 예측을 통해 대형 재난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작업자의 안전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굴지의 전력 기업들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스마트 에너지위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산업 전시회로서, 이번 전시회에는 태양광, 풍력 등 발전 설비 제조 업체부터 최근 각광받는
바이오 매스 에너지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으며 약 7만 명의 인원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