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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can Make the Best way. WeMB

[전자신문] [e-프론티어 기업탐방] 통합관제전문기업 위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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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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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e-프론티어] 위엠비 (2013/06/17)

 

 

기업·기관에 구축된 각종 정보기술(IT) 시스템은 효율적인 관리가 어렵다. 따로 관리하다 보면 빈틈이 생기기 마련이고,

장애가 발생해도 확산을 막기가 힘들다. 위엠비(WeMB·대표 김수현)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관제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2004년 1월 설립됐다. 영문으로 WeMB는 `위 캔 메이크 더 베스트 웨이(We can Make the Best Way)`를 뜻한다. 어려운 상황에서 빛을 밝혀 길을 만드는 등대를 모티브로 삼았다. 복잡하고 어려운 IT 시스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 관리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을 목표로 한다.

위엠비는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창립 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약 98억원이던 매출은 이듬해 115억원, 지난해 145억원까지 늘었다. 올해 매출 목표는 230억원이다.

대표 제품은 IT 인프라, 서비스, 데이터베이스(DB) 등을 통합 관리하는 기업 모니터링 시스템 `투빗(TOBIT)`이다.

위엠비는 통합관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소스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합 DB화하는 방법과 관련 기술로 특허를 받았고, 투빗의 데이터 처리 엔진에 특허 기술을 적용했다.

모바일 관제 솔루션 `모빗`도 위엠비의 고속 성장을 이끌고 있다. 모빗은 스마트 모바일 기기로 IT 시스템을 관리하고 장애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실시간 멀티 IT 인프라 데이터 통합 솔루션 `팀(TIM)`, 차세대 IT 관리 통합 리포팅 시스템 `제니뷰(Xeniview)` 보급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종전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통합관리 기술과 3차원(3D) 관제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관제 솔루션 `입실론(IBSilon)`을 출시했다. IT 통합관제 정보와 건물·시설물 정보를 통합해 융복합 단일 관리 창구를 제공한다. 사용자 관리 편의와 다른 시스템과의 연계 유연성을 높일 수 있다.

 

(이하 생략)

 
[ 전자신문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etnews.com/news/computing/solution/2782829_14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