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엠비, 대만 경제부 산하 SW육성협회와 친환경 전환 위한 MOU 체결
페이지 정보
작성일23.08.31본문
대만 기업 ESG 경영 및 탄소중립 위해 위엠비 솔루션 적용 방안 논의
[아이티데일리] 빅데이터 기반 ICT통합관제 및 DX 전문기업 위엠비는
최근 대만 경제부 산하 소프트웨어 육성협회(Innovation to Industry)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만 경제부(Ministry of Economic Affairs) 산하 중소기업청(Small and Medium Enterprise Administration)과
소프트웨어 육성협회 담당자가 위엠비 본사를 방문해 세계적인 화두인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대만의 그린 뉴딜 및 친환경 전환 정책에 대해 발표하고,
위엠비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만 중소기업청은 탄소 중립 정책의 하나로 친환경 기반 ESG 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국내외의 다양한 연구 및 정부 기관과 협력하며, 대만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고 있다.
위엠비는 국내외 스마트에너지, 온실가스관리, ESG관련 주요 지표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최근 수주한 대만 중소기업청 산하 스타트업 테라스(Startup Terrace)의 스마트 빌딩 에너지 통합 관제 시스템을
대만에서 확장 및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대만 중소기업청의 Sheih Long-Fon 총괄 담당자는 “위엠비의 우수한 솔루션 및 최근 ESG와 관련된 프로젝트 성공적인 구축 사례는
대만에서 친환경 전환을 위해 참고 및 적용할 수 있는 본보기 사례이자,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엠비는 올 초 대만 1위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AUO코퍼레이션에 디지털 트윈 기반 스마트에너지 시각화 프로젝트로
탄소 배출 및 RE100 지표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대만 푸본은행(Fubon Bank)의 ESG 경영을 위한 스마트 데이터센터 통합 관제 프로젝트와 스타트업 테라스 스마트 빌딩 에너지 통합 관제 시스템을 연달아 수주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기반으로 산업 현장에서 재난 방재를 통합 관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ESG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각 기업의 ESG 경영공시 및 ESG 공급망 관리 시스템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위엠비의 현우성 R&D 센터장은 “최근 국제적 분위기 및 시장의 수요에 따라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 관제를 ESG 경영에 적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위엠비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국내외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업계 글로벌 스탠다드를 만드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아이티데일리(http://www.itdaily.kr)